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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순간이 추억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맞아, 우리도!" 를 외치며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공감의 순간 BEST 3 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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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는 본 촬영을 앞두고 사전촬영 현장인 포장마차에 모였다. 먼저 만난 김종국과 차태현은 나머지 세 멤버가 입고 올 의상에 대해 토론했다. "혁이는 무조건 착장을 제대로 하고 올거야" "선글라스 안 끼고 오면 다행이지" "샵 갔다 올 것 같은데" "경인인 와이프가 메이크업 하라고 했지?" 라며 신나게 추측을 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우리네 절친들의 모습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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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프로부터 최신 유행 만화까지, 아무 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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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 아니랄까봐 대화의 주제는 금새 요새 유행하는 아이들의 만화로 전환됐다. 그렇게 42살 가출한 친구들의 차 안에선 '뽀로로', '프린세스 프링' 주제가가 흘러나와 진기한 풍경을 그려냈다.
차태현은 "우리 어릴 때 마흔두 살 형들 보면 완전히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란 말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현실자각의 시간을 갖게 했다. 스무 살이 넘은 친구들끼리 만나면 "그 때 그랬는데~ " 라며 과거를 추억하다 "그 땐 정말 내가 이 나이가 될 줄 몰랐어", "그 땐 이 나이가 되면 진짜 나이 많은 사람 같았는데" 하며 한탄으로 끝이 난다. 그 모든 것이 편한 친구들과 있을 때면 나이를 잊고 나의 진짜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꾸밈 없이 편한 친구들끼리의 대화는 본인들끼리만 웃긴 얘기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대화 안엔 서로간의 애정과 진심 등 많은 감정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곧 친구와의 추억을 지닌 많은 이들로 하여금 왠지 모를 익숙함과 흐뭇한 미소를 짓게끔 만든다. 같은 업계에서 같은 일을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진짜 친구들 철부지 5인방에겐 철 빼고 모든 것이 있다. 그리고 그 안엔 우리네 친구들의 모습도 있다.
한편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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