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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국의 이런 주장들이 여론으로 대변되는 '댓글 민심'의 지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런 시위를 바라보는 축구협회 관계자들도 즉각 대응을 못하고 있다.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다. 축구협회 안팎에선 "지금까지 협회가 해온 일처리 방식을 봤을 때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제 4경기(2무2패)를 치른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기도 어렵다. 대의명분이 부족하고, 또 그 다음 대안도 마땅치 않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를 돕겠지만 공식적으로 역할을 맡을 수 없다고 했다. 신태용 감독을 뽑은 김호곤 위원장은 지금은 물러날 때가 아니라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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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은 다음달 두 차례 친선경기를 국내에서 가질 예정이다. 아직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은 내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강팀들과 싸우고 싶어한다. 따라서 다음달 두 차례 친선전에서도 우리 축구팬들이 승리의 쾌감이나 훌륭한 경기력을 볼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신 감독은 "친선경기는 러시아로 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내년 월드컵 본선까지 기다려달라고 애원한다. 지금 대표팀의 경기력이 부족하더라도 더 잘 할 때까지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축구협회는 조만간 외국인 기술 코치와 피지컬 코치를 영입, 대표팀 스태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 사용할 러시아 베이스캠프 후보지도 사전답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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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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