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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6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서지안(신혜선 분)이 해성어패럴 40주년 프로젝트까지 마무리한 뒤 해성그룹 부모 노명희(나영희 분)-최재성(전노민 분)에게 '친딸 바꿔치기' 전말을 밝히기로 합의를 보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심장 쫄깃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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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경은 지안에게 "40주년 행사가 중요한 만큼 잘 해내면 그 공도 제법 클 거다. 우리 부모님한테 들키고 싶지 않으면 웃어야지. 그 전까지는 절대 들키지 마. 이벤트 잘 진행하면 너도 큰 역할 한 거고 우리 집안 위한 공을 세웠으니 완충이 될 거야"라고 제안했고 거래가 성사되자 프로젝트 담당을 자신이 총괄하겠다 선언한 뒤 지안에게는 프로젝트 전담, 윤하정(백서이 분)에게는 보조 역할을 지시했다. 이전과는 다른 도경의 까칠함에 직원들은 둘 사이의 마찰을 의심했지만 지안은 도경이 내뱉는 차가운 말과 달리 자신을 위해 일을 챙기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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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수는 오히려 "전 고생 하나도 안 했어요. 고생은 지안이가 했죠"라며 지안의 고생했던 과거와 선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도경은 지수와의 대화를 통해 지안이 지수를 무척 아꼈다는 사실과 지안을 향한 지수의 진심을 느끼게 됐고 "서지안 팔자가 왜 그러냐"라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만큼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안의 또 다른 모습을 접한 뒤 마음이 더욱 복잡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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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일사천리로 이뤄질 줄 알았던 프로젝트 진행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바로 노회장(김병기 분)의 호출을 받은 것. 이에 도경은 노회장의 눈을 피하기 위해 세미나 계획을 급조했고 이를 핑계 삼아 그의 눈을 피하는데 성공하려던 찰나 "내 차 보낼 테니까 그거 타고 와. 할아버지가 은석이 못 보고 가시면 얼마나 서운하시겠어?"라는 노진희(전수경 분)의 때아닌 호의에 또다시 위기에 처했다.
이후 지안은 "됐어요! 여기요"라고 소리지르며 기름 때에 진땀 범벅이 된 채 해냈다는 기쁨만 남은 감정으로 환하게 웃었고 그 순간 도경의 눈빛은 지안을 향한 가슴 떨리는 설렘을 감지한 듯 흔들려 변화를 맞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17회 예고편에서 도경은 지안에게 점점 기우는 마음을 숨기지 못할 것임이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과정에서 박시후는 달달한 눈빛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겠다는 듯 신혜선의 얼굴로 고정된 그의 눈빛은 설렘으로 가득했고 박시후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기교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였다. 또한 뜻하지 않은 순간 훅 치고 들어온 신혜선의 미소는 시청자들까지 심장 두근대게 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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