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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에게 집을 빌려준 스쿱 데빌은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천재 프로듀서. 그는 박나래에게 미국 힙합 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친구들의 전화 번호를 알려줬다. 박나래는 바로 스쿱의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자신들의 외모가 클럽의 핫가이들 중에 최고"라고 자부하는 그들과 함께 LA에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장 핫하다는 클럽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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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연예인 가족이었다"며 "저분이 나온 영화 데스레이스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며 인증샷을 찍었다. 그녀는 "실제로 뵈니 정말 입덕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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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제로 함께 간 테일러가 가장 잘 생겼다"며 "일부러 자기가 가장 잘 생겨보이는 곳에 데려온 것이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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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박나래 집을 찾은 스쿱과 살람은 그녀가 배달해준 싱싱한 낙지를 보고 기겁했다. 박나래는 영상으로 연포탕 레시피를 가르쳐줬다. 스쿱과 살람은 낙지를 만질 때 물컹한 기분에 기겁하긴 했지만, 나래가 시키는대로 음식을 준비했다. 기대 보다 훨씬 맛있는 스프에 소울 브라더는 신났다.
체크성애자로 불릴 정도로 체크 셔츠 유니폼을 선보였던 박신양은 프란세스카가 평소에 즐겨 입는 꽃무늬 패턴 가운을 입고 아침을 맞이했다. 양치와 세수를 위해 화장실에 들어간 박신양은 드라이기로 털을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카탈루냐 독립시위로 인한 총파업으로 대부분의 상점이 문이 닫은 상황에서 박신양은 본의 아니게 '집돌이'가 됐다. 집에서 자신만의 예술 작업에 빠진 박신양은 물감을 뿌리다 프란체스카의 작업실을 더럽혀 청소하느라 바빴다.
박신양은 현지 도우미 친구 마르크에게 전화해 "먹을 걸 사와도 된다"고 재차 전화하며 질척거렸다. 겨우 마르크를 만나 빵을 한쪽 먹은 박신양은 "바르셀로나에 내가 온 목적은 가우디 성당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아재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신양은 자신이 그린 친구라는 그림을 설명하다 "러시아 유학 시절 친구를 어떻게 사귈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친구가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울고있더라.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비행기 값이 없다고 하더라. 그때 내가 돈을 빌려줬다. 나도 돈이 없었지만 50불 정도인 돈은 빌려줘야할 것 같았다. 그때부터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내가 학비가 없어서 학업을 그만두어야할 위기가 왔다. 그때 친구들이 날 위해서 사인을 해줬다. 보증을 서줬다"고 말했다. 박신양이 말한 첫번째 러시아 친구는 현재 러시아 국민배우 키릴 키아즈였다.
프란세스카의 특급 도우미로 활약 중인 김정은은 박신양의 반려견 코코와 함께 아차산 등반에 나섰다. 그는 등산 내내 호기심이 끊이질 않은 프란세스카의 질문 세례에 진땀을 흘렸다. 또한 김정은은 박신양을 닮은 개 코코에 대해 "소리도 안내고 점잖다. 개 같지가 않다. 정말 주인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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