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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는 막무가내로 신곡 홍보에 나섰지만, MC들은 그를 말리며 댄스 신고식을 요구했다. 비는 2003년 KBS '천생연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3단 꺾기 댄스'에 도전했다. 정형돈은 "14년 전보다 확실히 무거워졌다"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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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그분들이 잘해서 잘된 것"이라며 수습했다. 제작진은 "합의되지 않은 도니코니의 단독 발언"이라는 자막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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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방송 말미 "목표와 명예만 보면서 20대를 달렸다. 이젠 한 가정의 가장이 됐고 편안하게 음악을 할 상황이 됐다"면서 자신을 롤모델로 하는 후배들에겐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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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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