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재영입을 고려해 협상을 이어갔던 레다메스 리즈(34)가 결국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는 23일(한국시각) 리즈와의 스플릿 계약을 발표했다. 리즈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대된다. 리즈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LG에서 활약했다. 3년간 26승 38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51.
올시즌에도 리즈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활약해 LG가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리즈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LG와의 협상에서 꽤 까다로운 줄다리기를 한 바 있다. 또한 최근 LG가 실시한 메디컬체크에서 리즈는 예전에 아팠던 팔꿈치가 완전하지 않다는 진단이 나왔다. LG는 영입 협상을 중지했다. 이후 LG는 헨리 소사와 재계약했다.
리즈는 200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리즈는 빅리그 통산 42경기에 나와 7승 12패 평균자책점 6.94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14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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