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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회전에서 장흥중의 임유노를 3대0으로 완파했다. 2회전(64강)에서 실업팀의 베테랑 김경민(KGC인삼공사)을 역시 3대0으로 눌렀다. 25일 32강전에서 주니어 복식 세계챔피언 출신 에이스 조승민(삼성생명)을 3대0으로 완파하며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16강에서 이승준(한국수자원공사)을 4대3으로 꺾었다. 실업 대선배들 3명을 줄줄이 돌려세우며 10대 돌풍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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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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