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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유 감독은 열정적인 현장 지도자다. 조카 조대성의 번뜩이는 탁구 재능을 발견한 조용순 경기대 감독은 '왼손 재능'을 제대로 키워줄 유 감독을 찾아갔다. 유 감독은 한눈에 재능을 알아봤다. 탁구가 자리잡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직접 가르치며 정성을 쏟았다. 영리한 제자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았다. 유 감독은 "조대성이라는 '물건'이 있다. 관심 있게 지켜보라"고 귀띔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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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은 "조대성의 장점은 감각적으로 타고났다는 것이다.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다. 가르쳐보면 안다. 머리가 좋다. 습득력이 뛰어나다. 대성이는 탁구가 답답할 때면 연락을 해온다. 언제나 장문의 피드백을 보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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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독님." 꾸벅 인사하고 달려가는 조대성의 기특한 뒷모습을 바라보며, 유 감독에게 물었다.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올림픽, 탁구 금메달 가능할까요? "지금부터 잘해야죠. 충분합니다. 대성이는 해낼 겁니다." '열정의 멘토' 유 감독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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