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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2회에서는 배우 이영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정진, 그리고 한의사가 경북 칠곡의 한 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는 소화자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장에서 40년 동안 나물 장사를 하며 바쁜 일상을 지내 온 소화자 어머니는 5년 전부터 한글을 배우면서 시(詩)를 짓기 시작한 시인이다. 어머니와 만난 출연자들은 집안 곳곳에 가득한 시 노트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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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머니가 직접 키운 배추와 무, 냉이로 차린 투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어머니 표 밥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상의 화룡점정인 가시오가피와 엄나무를 넣은 수육을 맛본 출연자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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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출연자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채널 뷰 할매민박 리얼리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연자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시골 생활은 28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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