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셔츠와 데님 팬츠 조합으로 위트 있는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마치 그가 출연했던 영화 '범죄도시'의 독사를 보는 듯 명품 표정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던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이 영화 오디션 당시 감독님이 독사 이미지로 딱 좋다고 하시더라(웃음) 그래서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오디션 과정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어 배우 마동석에 대해 묻자 "사랑 챙기는 인성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사람을 정말 잘 챙기신다"라며 영화 '남한상성'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병헌에 대한 질문에는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는 모습까지도 정말 멋있더라. 편할 땐 어김없이 편하고 멋있을 땐 한없이 멋있는 온갖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Advertisement
허성태는 연봉 7000만원을 받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당시 그의 나이 35살. "솔직히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선택에 대한 후회도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던 그는 연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어릴 적 내 목표는 효도 외에 없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해야 했고 투철하게 살아야 된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했다"며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막내아들이 되고 싶었다"라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근황을 전했다. "1월 말쯤 방영 예정인 tvN드라마 '크로스'에서 장기밀매 브로커 역으로 출연한다. 이번에도 역시 악역이다(웃음)"며 "그리고 현재 영화 '창궐' 촬영 중에 있는데 이 영화도 오디션 준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