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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회에서 기서(김성균 분)와 자경(고준희 분)은 부부 사이의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기서의 아이를 임신한 자경이 북천을 떠날 것을 결심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유산하게 된 것. 더욱이 이 사고는 기서가 떠나는 자경을 붙잡기 위해 뒤를 쫓던 중 발생한 자동차 사고였다. 이에 이제껏 장씨 일가 속에서 내제된 분노를 억누르며 살아온 자경이 처음으로 감정을 폭발시킨 상황. 이로써 기서와 자경 사이에 갈등이 심화될 것이 예고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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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의 상황. 벌개진 얼굴이 그가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 몰려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더욱이 김성균은 고준희의 폭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기색이다. 김성균은 저항 없이 고준희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데 일촉즉발의 상황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에 김성균-고준희 사이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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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오늘(5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언터처블' 11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