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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한 작품이어도 관객 분들의 공감을 얻고, 사랑을 얻어야 비로소 완전한 결과물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건네면서 "이분들이 꼭 올해 개봉하는 2편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특유의 너스레가 담긴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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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과함께'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크지만 마음에 남는 여운도 큰 영화"라며 아직 '신과함께'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의 관람 독려를 전하는 등 '신과함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하 주지훈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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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영화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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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을 함께 촬영했기에 촬영 기간도 길었고, 새로운 도전인 영화였기에 고생이 많았다. 김용화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고생한 배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VIP 시사회 때 아버지, 어머니를 초대해서 보여드렸다. "고생했다", "멋있는 영화다"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너도 잘해라 아들"이라고 하셔서 뜨끔했다. 연락을 자주 드리는 아들은 아니었는데, 좀 더 살가운 아들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 '신과함께'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에게 '신과함께'를 추천하는 한마디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크지만 마음에 남는 여운도 큰 영화다. 아직 못 보셨다면, 극장에서 보시고 그 여운을 함께 나누고 싶다.
더불어 새해여서 올해의 계획이나 목표들을 세우실 텐데, 영화를 보시면 계획이나 목표가 좀 더 따뜻한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8년 계획은?
2017년에는 여러 작품을 열심히 촬영했다. 올해는 그 작품들로 관객 분들을 자주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신과함께'의 좋은 기운이 '공작', '암수살인', '신과함께2'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요즘은 열심히 '킹덤' 촬영 중이다.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시즌제 드라마라 배우로서도 기대감을 안고 촬영하고 있다.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2018년도 열심히 달리겠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