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29)을 공갈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남친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추가 기소됐다.
5일 YTN Star는 "지난해 연말 김정민 측이 손 대표에게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며 "경찰 조사가 끝나 이로써 손 대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혐의까지 떠안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추가 고소 건은 손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정민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점과 김정민의 핸드폰을 절도한 사실에 대해 김정민 측이 고소장을 접수한 사건. 이는 김정민과 손 대표의 형사재판(손 대표 공갈협박 혐의)에 병합된다.
앞서 손 대표는 김정민과의 민사재판(김정민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핸드폰 문자내역 등을 이용, 김정민의 과거 행동에 대해 꼬집어왔다. 하지만 핸드폰 절도가 사실일 경우, 문자내역이 조작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양측의 입장은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정민과 손 대표는 오는 12일 민사 3차 변론기일, 17일 형사 4차 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17일 공판에는 두 사람의 주선자로 알려진 방송인 성대현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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