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더핸드 우완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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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7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마키타와 2년 400만 달러(약 42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세이부 라이온즈에 입단한 마키타는 7시즌동안 세이부에서 921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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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61로 퍼시픽리그 신인왕에 올랐고 2016년에는 불펜에서 78⅔이닝동안 7승1패, 평균자책점 1.60을 기록할 정도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5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2013년과 지난 해초 WBC대표팀으로도 출전했고 2015년 프리미어12 대표팀으로도 나선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이번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히라노 요시히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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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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