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K리그 이적시장 최대어, '도움왕' 손준호(25)가 결국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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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스 포항제철중고 출신의 미드필더 손준호는 2014년 포항에 입단한 후 4시즌간 포항에서만 99경기 14골 20도움을 기록했다. 매시즌 성장을 거듭했고 지난시즌 '4골 14도움'으로 K리그 클래식 도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적 시장 최대어인 만큼 영입 경쟁과 우여곡절도 있었다.손준호 측은 4일 전북과의 세부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결국 선수의 첫 마음대로 전북행이 결정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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