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주진모가 엔딩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주진모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충격 전개를 이끌어 갔다.
한 회에 충격과 반전, 파격 스토리를 그리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쫄깃한 기분을 선사하고 있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중심엔 주진모가 있다.
이날 주진모는 악의 근원인 조영국(김홍파 분)을 제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동료들과도 등을 졌다. 미안한 마음 한편에는 본인이 해야 할 일을 꼭 해야 한다는 굳은 결심이 있었기에 주진모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이해됐다.
굳이 친절히 설명하지 않아도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짙게 패인 인상하며 상대를 압도하는 눈빛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지 않아도 충분히 매섭게 다가왔다.
잘생긴 외모에 시원한 액션까지 다소 현실성이 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주진모는 오히려 이를 멋들어지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과 과거는 여심까지 흔들기 충분했다.
초반부터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온데 있어서 주진모의 그 눈빛과 아우라, 향후 전개가 더 궁금하게 만드는 그 시선이 큰 몫을 한다.
한편 주진모 주연의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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