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SNS에 "매니저오빠가 찍음. 원래 사진 못찍는데 처음으로 칭찬. 앞으로도 이렇게 찍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었다.
수지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남홍주 역으로 2017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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