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대표팀 소속 풀백 국태정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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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정은 1m80-70kg의 탄탄한 체격으로 2017년 전북에 입단했다. 아직 리그 출전 경험은 없지만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많은 활동량을 가진 유망주다. 국태정은 신평고 시절부터 다재다능한 측면수비수로 인정받았다. 각종 대회 최우수 선수상 수상으로 등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대학 진학 후에도 연령별 대표에 꾸준히 선발 되었고, 최근 김봉길 감독의 U-23대표팀에 승선해 기대를 높였다.
국태정의 합류로 포항은 골키퍼 강현무에 이어 최전방 공격수 이근호까지 U-23 대표팀의 공수 핵심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K리그 클래식 U-23 의무출전 규정에서 한층 여유롭게 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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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태정은 AFC U-23 챔피언십 대회가 종료된 1월 29일경에 팀에 합류하게 되며, 이후 메디컬 테스트 및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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