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챔버스의 핸드볼 파울은 오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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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마이크 라일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마이크 딘 주심이 웨스트브롬위치-아스널전에서 나온 챔버스의 핸드볼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 판정은 자신의 실수라 인정했다'고 전했다.
딘 주심은 지난 1일 웨스트부롬위치-아스널전 후반 43분 챔버스의 페널티박스 내 핸드볼 파울을 선언, 웨스트브롬위치에 페널티킥을 부여했다. 키커로 나선 제이 로드리게스가 골로 연결시키며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종료 후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판정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3경기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4만 파운드(약 5770만원)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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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라일리 위원장은 "엄밀히 말해 챔버스의 핸드볼 파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볼의 궤적에서 팔을 빼내는 과정에서 공에 맞았다. 페널티킥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딘 주심은 이 결정을 뒤집어야 했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딘 주심 역시 '내가 잘못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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