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배우 정주원이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에 '마눌' 역으로 캐스팅 됐다.
오는 10일(수)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극본 김진경·이지현 / 연출 강훈·한율)은 서울 연남동 셰어하우스(share house)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형 에피소드로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 각기 다른 사연과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한곳에 모여 살며 매회 현실감 넘치는 색다른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MBN이 정규 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지난 2015년 1월 드라마 '천국의 눈물' 종영 이후 단막극은 꾸준히 방송했지만 이를 제외한 정규 드라마 편성은 3년 만이다. 때문에 '연남동 539'로 드라마 재개를 선언한 MBN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드라마에서 배우 정주원은 연남동에서 버스킹을 하는 전직 가수, 현직 한량 '라이언' 역의 브라이언 팬클럽 '마눌' 역을 맡았으며 라이언의 길거리 버스킹 현장이라면 어디든 쫓아가는 열성팬이다.
정주원은 드라마 에캐스팅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한 단계 더 나은 연기를 위해 홍대 거리를 매일같이 다녔다는 후문.
정주원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연남동 539'는 아직 한참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 뜻깊은 작품입니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배우들이 열정 넘치게 뛰며 촬영을 하는 것을 보니 더 신이 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문식, 이종혁, 오윤아, 브라이언, 고우리, 양정원, 최우혁, 천지 등이 출연하는 '연남동 539'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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