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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의 관계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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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까지 고장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인 척하고 있던 채수빈이 보여줄 행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하마터면 '인간 알러지'를 갖고 있는 유승호을 자신이 죽일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승호를 향한 미안한 마음에 진심을 전하지 못하며 가슴 아파하는 채수빈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털어놓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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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연애 욕구를 무한대로 자극하며 달달한 설렘을 이끌어내며 브라운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 지난 4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전할 수 없는 진심에 슬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하고 있는 채수빈이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로봇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유승호와 그런 그에게 진짜 자신의 모습을 알려주지 못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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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X워맨스까지!
유승호와 엄기준의 브로맨스와 함께 드라마 속 케미 요정 채수빈의 워맨스 역시 급부상 중이다. 극 중 채수빈은 자칭 연애 고수이자 채수빈의 절친 이민지와 천재 로봇 연구팀 '산타마리아'의 홍일점 박세완과의 뜨거운 우정으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뛰어넘는 워맨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드라마는 이제 막 반환점을 돌고 있다.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캐릭터들 간의 묘한 관계 변화와 롤러코스터급 다이나믹 반전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로봇이 아니야'의 급반전 사이다 전개에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처럼 인물들간의 관계와 상황의 변화로 전환점을 돌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펼쳐질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21회, 22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