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 경마는 13일 토요일 12개 경주, 14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특별히 지켜볼 경주는 눈에 안 뛰는데도 출마투표장은 경주를 성립시키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 만큼 윤승시 말의 컨디션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이번 주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혼합4등급 3세마가 출전하는 17조 김점오 조교사의 '미스터터너'다. 직전 인기를 끌고 아쉽게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는데 마필 컨디션 최상이고 훈련상태 좋은 만큼 추입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기대한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갈 말은 혼합3등급 18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도시농부'다. 계속해서 필자가 추천하는 말인데 이번 주 훈련상태 좋고,이겨 본 기수 기승이라 더욱 기대하는 말이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7조 구자흥 조교사의 '사려니윈'이다. 직전 경주에서 출발대를 들이 받고 늦출발을 했음에도 4위의 성적을 올린 만큼 이번 주 기대해도 될 것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모든 경마팬이 아는 '뉴시타델'이다. 1등급 1800m 프리미어 경주에 출전하는 29조 배휴준 조교사의 말인데 이제 4세로, 절정의 기량을 뽐낼 1년이었으면 하는 마음에, 경마팬들은 올해 이 말은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할 말은 혼합 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9조 지용철 조교사의 '에이스킹'이다. 매번 인기만 끌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는데 편성 잘 만난 만큼 이번 경주에서는 입상 한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말은 국산 5등급 1000m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 조교사의 '우라칸'이다. 승급전이라 편성 강하겠지만 그렇게 빠른 마필들이 안보이는 만큼 앞선에 던져 놓고 버티기 작전에 들어가면 입상 한자리는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추카추카' '삼삼빅토리' '천양' '영웅불패' '레전드킹' '해피센세이션'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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