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마동석이 대한팔씨름연맹(KAF)의 이사가 됐다.
마동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대한팔씨름연맹의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팔씨름 테이블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한팔씨름연맹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명장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마동석이 대한팔씨름연명 이사로 위촉된 게 맞다. 마동석과 대한팔씨름연맹은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팔씨름을 주제로 한 영화 '챔피언'을 준비하면서 대한팔씨름연맹으로부터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조언을 받으면서 더욱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가 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케줄이 허락하는 내에서 대한팔씨름연맹 관련 행사 참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김용완 감독)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선수 마크(마동석)와 그를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여동생 수진(천우희)의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 어메이징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해 687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영화 '범죄도시'와 149만 명을 모은 코믿 영화 '부라더'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첫 천만관객 동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면 내년 개봉인 '신과함께2'로 본격적으로 메인 주인공으로 나선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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