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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김대명 "학창시절 따돌림 당해, 故신해철 노래로 위안받아"

조지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대명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까지 가세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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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대명이 고(故) 신해철에 대해 "따돌림 당했던 학창시절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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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추적 스릴러 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 영화사 집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한순간에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 역의 강동원, 건우를 돕는 유일한 조력자 민씨 역의 김의성, 컴퓨터 수리공이 된 건우의 친구이자 평범한 가장 금철 역의 김성균, 건우의 또 다른 친구 이혼 전문변호사 동규 역의 김대명, 그리고 노동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골든슬럼버'에는 비틀즈의 '골든슬럼버'와 고 신해철의 '그대에게' '힘을내'가 수록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대명은 "중학교 때 따돌림을 심하게 당했다. 그때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해 속앓이를 했다. 그런 상황에 소풍을 갔는데 그때 힘을 쥐어짜 신해철의 노래를 친구들 앞에서 부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신해철 선배의 곡이 내겐 더 남다르게 다가온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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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개봉한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이 가세했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세번째 시선'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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