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규(37·12기)가 지난 10일 헬스장에서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진 주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일규는 이날 개인 훈련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헬스장을 찾았다. 김일규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시간,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주민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헬스장에는 함께 운동을 하던 주민들이 몇몇 있었지만 응급처치 방법을 몰라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다. 마침 김일규는 매년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히고 있던 터라 쓰러진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신속히 진행했다. 쓰러진 주민이 당시 심정지 상태로 호흡 및 의식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김일규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일규의 심폐소생술을 받은 주민은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일규는 "누구나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하면 저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받는 것 같아 쑥스럽다. 경륜 선수라면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는데 그런 교육들이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됐다. 누구에게나 위급한 상황이 닥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박은영 셰프, 올봄 의사와 결혼한다..신라호텔서 초호화 웨딩 -
사유리, 서양인 정자 받아 출산했는데..子 정체성 혼란 "자기가 한국사람인 줄 알아" -
'47세' 하지원, '극단적 뼈말라' 된 이유 "양 적게, 하루에 한 끼 반 먹어" -
"정상인인 척 철판"...황석희 성범죄 논란에 '유퀴즈' 또다시 파묘 -
'현아♥' 용준형, 전속계약 해지 통보 "수년간 참았지만 신뢰 깨졌다" -
30기 영호♥영숙 결국 결별…"방송 후 더 만나 봤지만, 화법 안 맞아" -
'46세' 강예원 "당장 혼인신고 하고 싶다"…얼굴 바뀌더니 입담도 폭주 -
딸 서울대 보낸 신동엽, '비혼모' 사유리에 육아 조언 "스스로 잘 커" ('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