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가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2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오세근의 결정적 결승 골밑슛에 힘입어 96대92로 승리했다. KGC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고,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오리온은 4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하락세의 두 팀, 하지만 전력은 KGC가 앞섰다. 그러나 전력이 전부는 아니었다.
오리온이 잘싸웠다. 1쿼터 초반부터 KGC를 상대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KGC에 추격을 허용했따. KGC는 1쿼터 막판 오리온에 1점도 안주고 내리 14득점 하며 22-17 리드를 가져갔따다. 2쿼터도 팽팽한 가운데, KGC가 47-40 리드를 지켰다. 3쿼터 역시 마찬가지였다. 양팀의 공방전이 펼쳐졌고, 72-67 KGC의 리드로 쿼터가 마감됐다.
승부의 4쿼터. 오리온은 허일영, 전정규 등의 3점포가 터지며 경기를 뒤집었다. KGC는 이에 질세라 전성현이 3점포를 터뜨렸다. 이후 양팀은 역전, 재역전을 주고 받았다.
승부는 마지막 갈렸다. 92-92 동점 상황 오리온 공격. 한호빈이 공을 치고 넘어가는데 휘슬이 불렸다. 한호빈이 8초 안에 하프코트를 못넘어갔다는 심판의 지적이었다. 허무하게 공격권을 날렸다. KGC는 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오세근이 최진수의 수비를 따돌리고 자신있게 레이업슛을 시도해 결승골을 만들었다.
오리온은 작전타임 후 최진수가 회심의 미들슛을 던졌지만 들어가지 않았고, KGC가 공을 따내 속공으로 마무리하며 경기가 끝나게 됐다.
오세근이 귀중한 결승골 포함, 26득점을 했고 전성현은 3점슛 7개 포함 25점을 몰아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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