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국의 결정적인 한 방이 팀을 살렸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86대76으로 승리했다. 삼성이 막판 끈질기게 쫓아오는 SK를 뿌리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장민국과 김동욱의 3점슛쇼였다.
장민국은 27분6초를 뛰면서 3점슛 4방 포함 14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삼성은 이날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은 문태영을 대신해 장민국의 역할이 막중해진 상황이었다. 상무 전역 후 삼성에 복귀한 장민국은 아직 경기력이나 컨디션이 100% 올라오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조금씩 출전 경기 시간을 늘려가는 중이다. 이상민 감독도 이날 장민국이 문태영의 부상 공백을 채워줄만큼 좋은 활약을 해준 것에 대해 칭찬했다.
장민국은 "중요한 경기인데 이겨서 기쁘다"며 웃었다. 아직 체력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조금씩 극복하고 있다. "상무에서 아마추어들과 하다가 프로에 돌아오니 느낌이 다르다. 아마추어에서 뛸때의 40분이 프로에서의 5분과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장민국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형들이나 후배들이 많이 도와줘서 잘되고 있다. 트레이너님들과도 운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좋아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상무에서 기본기와 수비 연습을 많이 했다. 그곳에서 김준일과 임동섭이 삼성에서 빨리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줬다. 아직 팀의 6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6강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잠실학생=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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