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충무로의 심장' 송강호가 '마약왕'으로 다시 돌아온다.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택시운전사'로 지난 해 여름, 1,218만 관객을 웃고 울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2018년 여름 스크린으로 귀환한다.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 기록을 세운 '내부자들'(2015)의 우민호 감독과 함께 한국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마약왕'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날 준비를 마친 것.
이에 '마약왕'은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시대와 돈, 권력을 아우른 마약왕 이두삼 역의 송강호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파격적이고도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냈다. 스틸 한 장만으로 '택시운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예고한 송강호는 "70년대를 관통했던 사람들을 집약해놓은 영화적 캐릭터 '이두삼'을 통해 우리가 지나왔던 한 시대를 조명하고자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송강호를 필두로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유재명 등 대한민국 연기왕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향연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우민호 감독과 송강호를 필두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폭발적인 연기 열전을 펼칠 영화 '마약왕'은 올 여름 전격 개봉 한다.
smlee0326@sports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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