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과 '크로스'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 신용휘PD가 참석했다.
전소민은 예능과 드라마의 병행에 대해 "사실 저도 걱정이 된다. 하지만 저는 지금 예능과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그 자리에 맞게 저도 최선을 다 한다면, 좋은 성과로 나타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밝은 모습과 즐거움은 많이 전달이 되고 있지 않냐. 이 드라마가 진중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양면성을 보여드리면서 힘들겠지만, 그런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저의 도전이기도 했다. 양쪽에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흔들며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경표와 조재현, 전소민 등이 출연하며 OCN '터널'을 연출했던 신용휘 감독과 영화 '블라인드'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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