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테랑 내야수로 FA가 된 호세 레이예스(35)가 친정팀 뉴욕 메츠에 잔류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com 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26일(한국시각) "레이예스와 메츠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레이예스는 구단이 제시한 '유틸리티 역할'로 활용될 것이라는 조건을 받아들이면서 기본 연봉 200만달러에 인센티브 최대 50만달러가 포함된 계약에 사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레이예스는 2003년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메츠가 고향이나 마찬가지다. 잠시 마이애미 말린스(2012), 토론토 블루제이스(2013) 콜로라도 로키스(2015)등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던 레이예스는 2016년 메츠로 돌아왔다. 이제 30대 중반에서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만큼 메츠에서 은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예스는 지난해까지 15시즌 통안 1767경기에 나와 타율 2할8푼6리에 141홈런 703타점 1150득점 512도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제는 주전보다는 다양한 용도의 백업 요원으로 가치를 지닌다. 메츠 역시 내외야의 다양한 자원으로 레이예스를 활용할 듯 하다. 현지에서는 메츠가 여전히 '주전 2루수'감을 찾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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