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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문수(원진아 분)는 강두(이준호 분)의 서랍 안에서 성재(홍경 분)의 휴대폰을 발견했다. 성재는 과거 문수가 아니었다면 쇼핑몰에 오지 않았을 첫 사랑. 낡은 휴대폰에는 어린 시절 문수가 만들어준 휴대폰 줄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문수는 충격에 빠졌고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강두는 불안해졌다. "사랑해"라고 절박한 고백을 했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문수의 표정에 긴장감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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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아픔을 보듬으며 치유해왔던 강두와 문수에게는 여전히 난관들이 남아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인연이라기엔 지독한 연결고리가 있었다. 붕괴 현장에서 강두와 문수는 만났었고 트라우마이자 죄책감인 성재와의 인연도 있었다. 회복의 기로에서 다시 만난 사고의 상처는 쉽사리 떨쳐낼 수 없게 두 사람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문수는 감당하기 버거운 과거의 무게에 혼란을 겪게 될 예정. 다시 돋아난 상처를 마주한 강두와 문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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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그사이'는 강두가 문수의 품에 안겨 쓰러지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픔을 이겨내고 겨우 평범한 행복을 만끽하던 두 사람인 만큼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15, 16회는 29일(월), 30일(화)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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