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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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9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제안한 6300만유로(약 832억원)의 이적료를 도르트문트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아스널이 이적료와 더불어 트레이드 시킬 예정이었던 올리비에 지루는 도르트문트 대신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이달 들어 도르트문트를 떠날 뜻을 굳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팀 미팅에 무단 불참하는 등 말썽을 일으키면서 논란이 일었다. 도르트문트는 오바메양의 이적료로 최소 6500만유로(약 858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아스널이 수 차례 제의를 했음에도 도르트문트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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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커는 '오바메양을 보낸 도르트문트는 쾰른 공격수 앙소니 모데스테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모데스테 영입을 위해 쾰른에 제시할 이적료는 3000만유로(약 396억원)로 전망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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