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전 소속사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29일 한 매체는 전노민의 전 소속사인 라이언스브릿지 엔터측이 그를 1억 5000만원 편취혐의로 이날 고소했다고 전했다.
라이언스브릿지 측은 "전노민이 지난 2011년 4월 소속사 계약을 하면서 자신이 2009년 설립했다는 '세진주조'에서 제조되는 '가문의 영광'이란 막걸리의 일본 내 판매 독점권을 주겠다며 1억 5000만원의 투자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가문의 영광'은 2008년 전노민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진주조는 지난 2015년 경영난 등을 이유로 폐업했다.
라이언스브릿지 측은 "전노민이 물품공급이 불가능해지면 독점판매 계약을 파기하고 30일 이내 투자금을 돌려주기로 했으나 이를 요구하는 회사의 의견을 현재까지 묵살하고 있어 고소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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