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라디오 로맨스' 첫방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윤박은 29일 첫 전파를 타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으로 분한다.
이강은 끝없는 아이템 회의, 릴레이 밤샘, 집요한 간섭으로 조연출 7명을 입원시키고, DJ 12명을 갈아치운 전설적인 기록을 가진 인물이다. 윤박은 "동적인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강'이라는 인물이 다가왔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지금까지 주로 맡았던 배역과 180도 다른 이강을 연기하기 위해 외형적인 부분부터 큰 변화를 줬다. 수염을 기르고 머리도 부스스하게 연출해 4차원 같은 이강의 매력을 표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첫 방송을 앞두고 윤박은 "잘 준비해서 시청자분들께 다가가고 싶다. '라디오 로맨스'로 좋은 기운을 전해드리고 싶고, 그 기운이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 극본 전유리)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가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29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박수홍, 55세 아빠의 재력...17개월 딸 위해 5성급 호텔 디저트 '싹쓸이' -
'충주시' 이긴 '충주맨'…김선태, 유튜브 개설 3일만 구독자 100만 돌파[SC이슈] -
김지민, 2세 준비 중인데 울컥..."♥김준호, 냄새나 근처 오는 것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