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믹스나인'의 우진영과 김현수가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우진영과 김현수는 지난 29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종영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먼저 '믹스나인' 1위에 오른 우진영은 "힘들고 즐거웠던 5개월의 시간 동안 감사드릴 분들이 정말 많아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면서 "PD님, 작가님, 감독님,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 값진 경험 만들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팬분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마음은 편지로 표현할 수 없다"며 "더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해서 완벽한 모습으로 팬분들께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우진영은 "절대 혼자만의 힘으로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는 것을 정말 잘 알고 있다. 지금보다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게, 성실하게, 예의 바르게,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가수 진영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연습생 역시 "수고 많으셨던 PD님, 작가님,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 그리고 항상 저희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서포트해주시고 고생 정말 많이 하신 해피페이스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먼저 전했다.
그는 "제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게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정말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파이널 생방송 무대까지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 생방송 무대에서 톱9에 들지 못했던 김현수는 "열심히 준비 많이 했는데 완벽히 제 모습과 매력을 다 보여드리진 못한 거 같아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김현수'라는 이름을 세상에 조금 알린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김현수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될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서 멋쟁이 현수로 돌아오겠다. 빨리 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 그 때까지 꼭 기다려 달라"고 편지를 맺었다.
한편 '믹스나인' 최종 1위를 차지한 우진영은 다른 톱9 멤버들과 데뷔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며, 김현수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해 실력 향상을 위해 다시 한번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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