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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신발과 바지, 두꺼운 패딩, 동그란 선글라스 등 인도에서 막 돌아온 듯한 배낭객 포스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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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윤박과 대비되게 그를 발견한 사람들은 홍해 갈라지듯 뒷걸음질 쳐, 그가 얼마나 괴짜 같은 인물인지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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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비주얼과 능청스런 코믹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첫화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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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김소현에게 윤두준(지수호 역)을 DJ로 섭외해 오라는 미션을 줬고 "니가 지수호 꼬셔와서 내 작가 되면... 미친 듯 죽어라 원고 써야 되는 건 알지?"라며 원고 쓰는 데 목마른 김소현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한편, 윤박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 극본 전유리)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가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