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친정팀인 챔피언십(2부리그)의 볼턴에 임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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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역지 볼턴뉴스는 30일(한국시각) '볼턴이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31일 전에 이청용을 임대하는 방안을 두고 크리스탈팰리스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볼턴 구단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계약기간은 올 시즌 종료 시점까지며, 양 구단 간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볼턴은 지난 2009년 FC서울에서 활약 중이던 이청용을 영입한 팀이다. 이청용은 볼턴에서만 195경기에 나서 20골을 터뜨린 뒤 2015년 2월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했다. 부상으로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청용은 올 시즌에도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볼턴은 지난해 여름 크리스탈팰리스에 이청용 임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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