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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은이는 '불청' 멤버들 사이에서 적재적소의 멘트와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송은이는 최근 박선영의 이상형이 손이 예쁜 남자에서 목소리 좋은 남자로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 "보이스피싱 조심해라. 손을 좋아하는 거 보니까 소매치기도 조심해라"라고 경고(?)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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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던 중 김국진은 송은이에게 멤버들과 만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아까 말씀드리지 않았냐. 이상한 집단이라고"라고 단호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송은이가 진단하는 '불청' 멤버 정상, 비정상 진단이 시작됐다. 송은이는 6시간 동안 볼링공을 깎아 만든 대장 비정상 김국진을 비롯해 편집의 힘이 느껴지는 이연수까지 거의 모든 멤버를 비정상으로 정확하게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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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새벽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는 송은이를 위해 김국진은 우드 볼링공을 더욱 깨끗하게 손질했다. 이에 송은이는 "오빠 고마운데 정상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또 김국진이 볼링공에 남기는 사인에 '은희'라고 적자 "친동생 같다더니 이름도 모르냐"고 발끈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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