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6주차 예비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결혼이 인생 중대사인 만큼 오랜 기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신중히 결정하게 됐다.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신 덕분에 하루하루가 선물처럼 행복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렇게 행복한 날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기쁜 일인만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먼저 소식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 남기게 됐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다. 여러분의 축복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차범근의 둘째 아들인 차세찌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처음 열애설이 제기 됐을 때는 "친분이 있을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며칠 뒤 한채아가 직접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감정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소속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 실수가 있었다. 그동안 거짓말을 한 것 같아 너무 괴로웠다. 열애를 숨기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공개 연인이 됐다.
그로부터 1년 만인 3월 8일 한체아는 차세찌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당시 한채아 측은 혼전임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러나 한달 여만에 또 다시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시에는 정말 본인도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한채아가 지난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당시에는 정말 몰랐던 일이지만, 경사를 알게된 만큼 본인이 진정성을 담아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기로 해 SNS에 글을 남기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채아는 5월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린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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