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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승(10패)에 그친 롯데의 결과물을 보면 선발승이 늦어진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침체된 타선이 책임을 면기 어렵지만 불펜이 쉽게 무너진게 더 큰 원인이었다. 6일 LG전까지 경기당 평균 4.91명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며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2위(1위 한화 이글스·5.6명)를 달렸다. 헛심만 썼다. 구원 투수 평균자책점은 선발(7.32)보다 높은 7.59, 피장타율은 5할5푼8리에 달했다. 불을 끈게 아니라 더 지른 셈이다. 6일 LG전에서도 선발 듀브론트가 불과 3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4안타(1홈런) 7실점(7자책)을 하자 조원우 롯데 감독은 박시영 진명호 배장호 구승민을 차례로 올렸다. 하지만 이들은 10안타(4홈런) 7실점을 얻어맞으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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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벌어진 점수차로 부담감이 줄어든 덕을 봤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의 롯데 불펜진에겐 리드의 의미가 없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4점으로 10팀 중 구원 투수 최다 자책점을 내주고 있었다. 때문에 7일 LG전에서 윤성빈의 선발승을 지켜준 4인의 역투는 주목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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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일 NC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7연패 사슬을 끊었다. 하지만 내리 3연패를 당하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랜만에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준 계투조가 다시 힘을 보여준다면 1주일 전과는 다른 흐름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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