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이 더 자주 등판한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샘슨을 4일 휴식 뒤 등판시키기로 했다. 미국에서 4일 휴식 후 등판을 해왔고, 루틴을 지켜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본인과도 상의를 했다. 앞선 등판에선 비로 경기가 순연되는 등 변수가 많았다"고 했다.
샘슨은 지난 7일 KT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다음 선발 등판은 금요일(13일) 대전 삼성라이온즈전이다. 한 감독은 "샘슨은 당분간 4일 쉬고 계속 등판한다. 제이슨 휠러는 원래대로 5일 휴식 후 등판한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지금 선발진이 크게 고민이다. 뭐라도 변화를 줘야한다. 잃을게 없는 상황이다. 다행스럽게도 샘슨은 스태미너는 좋다. 7일 경기에서도 120개를 던졌지만 119구째 152km를 찍기도 했다"고 말했다.
샘슨은 3차례 등판에서 3전전패 평균자책점 9.22로 부진하다. 휠러 역시 3경기 1승1패에 평균자책점 7.88로 불안하다. 한화로선 외국인 원투펀치의 안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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