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주장 박용택이 시즌 첫 대포를 쏘아올렸다.
박용택은 11일 잠실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0으로 앞선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들어선 박용택은 SK 선발 문승원의 2구째 140㎞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박용택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해 9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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