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승리로 전북은 5승1패(승점 15)를 기록, 경남을 밀어내고 41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Advertisement
최 감독은 이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재성과 이승기를 선발 대신 벤치에 두고 휴식을 부여했다. 덕분에 올해 광주에서 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임선영은 시즌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Advertisement
뚜껑이 열렸다. 전북은 강한 압박과 파상공세로 전반 15분 만에 경남의 골문을 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로페즈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헤딩 골을 터뜨렸다.
경남은 전반 21분 아쉬움이 남았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현훈이 골네트를 갈랐지만 VAR(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골이 무효 선언됐다.
경남은 전반 27분 김 신 대신 권용현을 투입해 기동력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전북은 경남에 한 수 위였다. 전반 36분 세 번째 골을 추가했다. 왼쪽 측면에서 김민재의 크로스를 임선영이 백헤딩으로 흘려준 뒤 티아고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대포알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후반 초반 경남의 공격에 실점 위기를 맞았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말컹이 오른발 슛을 날린 것. 그러나 전북 선수들을 몸을 던지는 투혼을 펼쳤다. 말컹의 공은 굴절돼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전북은 후반 20분 손준호 대신 이재성, 김신욱 대신 이동국을 투입해 공격력을 더 강화시켰다. 이동국은 후반 25분 로페즈의 땅볼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막혔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경남의 뒷 공간을 계속해서 노리며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27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로페즈가 20m를 돌파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상대 발에 맞고 골 포스트를 강타해 추가 골에 실패했다.
전북은 후반 막판 아드리아노까지 투입해 네 번째 골을 노렸다. 그리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로페즈가 환상적인 개인기로 경남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페널티박스 오른쪽까지 돌파해 오른발 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