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13년 만에 선보인 1차 공연 당시에는 객석의 사람들이 갑자기 일어서기 시작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 있었던 것. 그는 담담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다가 평양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박수를 치던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공연이 끝난 후 윤상 감독에게 YB가 연주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노래가 알고 있던 곡과 다르다고 말하는가 하면, 가수 최진희가 '뒤늦은 후회'를 부를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봄이 온다' 예술단은 공연이 촉박하게 준비된 탓에 연주 인원이 없어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그 순간 나선 것은 '위대한 탄생'. 위대한 탄생은 한국 최고 실력의 기타리스트 최희선을 필두로 베이시스트 이태윤을 비롯해 건반 최태완과 이종욱, 드럼 김선중으로 구성된 한국 가요계에서 전설적인 밴드이다. 이들은 좋은 취지의 공연인 만큼 흔쾌히 연주하겠다고 밝히며 일주일 만에 공연 곡 총 27곡 중 19곡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Advertisement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김혜은, ♥치과의사 남편 드디어 공개 "아내한테 서비스가 후져" -
'재혼' 이다은 母, 뼈 있는 한마디 "남기가 많이 노력하고 사네" -
[SC이슈] “설 끝나고 소환” 박나래, 건강 이유로 미룬 경찰 출석 재개한다 -
'기성용♥' 한혜진,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토로.."방송서 안 보이는데 뭐하냐고"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혼인신고 중 화재로 긴급 대피 "하늘이 막는 건가" -
20대 꽃미남 배우, ♥2세 연하 걸그룹 출신 배우와 결혼..비주얼 부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