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보검의 화보는 이번에도 옳았다.
볼륨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가 디자이너 최범석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와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전속모델인 박보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신인류를 뜻하는 신조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SNS 공간에서 마주한듯한 박보검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캐주얼부터 모던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팬미팅을 개최, 8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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