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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의 경우 신인 연봉은 선수마다 다르다. 일본의 최저 연봉은 420만엔(약 4200만원)인데 '괴물 타자'로 고교 시절 주목받은 니혼햄 파이터스 신인 기요미야 고타로의 올해 연봉은 1500만엔(약 1억5000만원, 추정)이나 된다. 최저 연봉의 4배 정도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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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25억원을 받는다. 한국에서 프로야구 선수는 꿈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저 연봉 2700만원은 프로야구가 아무리 실력의 세계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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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후지오 요시후미 트레이닝 코치는 "한국의 젊은 선수들은 먹는 것에 대한 의식이 낮다. 건강관리를 생각해서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젊은 선수는 특히 비시즌 때 돈이 없어서 그런지 컵라면 등을 먹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연봉이 박한 젊은 선수들에게 나타나는 폐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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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최저 연봉을 높일 명목으로 구단이 입장료를 인상한다면 팬들은 어떻게 느낄까. 14년 전에 비해 관중수가 3배 이상 늘어난 지금의 한국 팬들은 최저 연봉 인상에 관해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하다. <무로이 마사야 일본어판 한국프로야구 가이드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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