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눈부신 피칭으로 시즌 첫 승을 기대케 했다.
이영하는 2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볼넷이 하나도 없을 만큼 깔끔한 투구였다.
5회까지 산발 안타 3안타 5탈삼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이영하의 투구수는 71개에 불과했다. 6회도 김성욱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한 것 외에는 세타자를 범타처리한 이영하는 7회 마운드를 박치국에게 넘겼다.
이영하의 호투로 두산은 7회 현재 NC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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