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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윤희재(허준호 분)는 채옥희(서정연 분)와 네 번째 결혼을 한다. 희재는 첫 번째 부인에게서 현무(김경남 분 / 아역 김상우)를, 두 번째 부인에게서 도진(장기용 분 / 어린 시절 이름 윤나무 / 아역 남다름)을 낳았고, 옥희는 전 남편을 폐암으로 잃고 딸 소진(최리 분 / 아역 이예원)을 키우며 억척스레 살다 희재를 만나게 됐다. 옥희는 기댈 곳이 필요했고 소진을 예뻐 해주는 희재에게 마음을 주었다. 그렇게 다섯 사람은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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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도진은 여동생 소진을 알뜰살뜰 챙기며 남매의 정을 나누고, 음식점에서 일하는 새어머니 옥희를 위해 집안일까지 거드는 등 말 그대로 어디 하나 버릴 것 없는 착한 아들이었다. 소진 역시 그런 오빠 도진을 따라다니며 오빠 바라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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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측은 "극중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관계를 통해 극적이지만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허준호, 서정연 씨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극에 담긴 진심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꼭 방송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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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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