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국의 '리치맨'은 일본의 원작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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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은 후지TV에서 제작됐던 일본의 인기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의 리메이크작으로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든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인 보라(하연수)가 부딪히며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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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측은 앞서 엑소 수호이자 연기자로 변신한 김준면과 하연수를 캐스팅했고 오창석과 김예원을 캐스팅해 시선을 모았던 바 있다. 이 때문에 '리치맨'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던 바. 김준면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장편드라마 미니시리즈는 처음이고 주연도 당연히 처음이다. 부담감도 책임감도 갖고있다. 최근에 뮤지컬로 처음 데뷔해서 공연한 적 있는데 바로 앞에서 관객들과 만나서 소통하니까 진심으로 뭔가를 하면 통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누군가에겐 제가 많이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진심으로 연기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면서 작품에 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정극으로 돌아온 하연수도 시선을 모았다. 하연수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팬이었기때문에 여러 작품을 봤었다. 그중에 보지못했던 작품이 리치맨이었다. 이번에 준비를 하면서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원작 캐릭터를 보면서 어떻게 설정할지를 고민하고 감독님과 많이 상의를 했다. 일단은 원작처럼 사투리를 쓴다. 부산 출신이라 무리없이 준비한 거 같다"고 밝혔다. '출연하면 100% 흥행한다'는 공식을 가진 김예원은 "민태라가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이다. 실제의 저와는 다른 면이 많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고싶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원작과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원작과는 다른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준면도 천재 CEO로 활약하기 위해 토니 스타크 등 천재들을 참고 중이라고. 김준면은 "이유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안하무인에 냉철한 CEO 역할인데 리치맨 푸어우먼이라는 원작이 있기 때문에 원작과 같은 인물을 표현하는 거라서 많이 보기는 했다. 한국의 스티브잡스라는 캐릭터인데 잡스라는 영화를 보고 천재적이면서 까칠한 점을 보고 관찰하면서 천재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캐릭터를 풀어나갔던 거 같다. 토니스타크나 아이언맨, 천재들에 집중하며 캐릭터의 내면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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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은 "젊은이들의 고민과 열정, 사랑이 다 들어있는 드라마다. 다른 드라마들보다 주제가 가볍고 신선하다. 무겁지 않은, 재밌고 즐거운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김예원은 "제가 생각할 때 '리치맨'은 청춘들의 사랑이자 일에 대한 이야기지만, 각각의 성장스토리라는 생각이 든다. 사업 실패를 겪는 인물과 취준생의 모습도 보여준다. 각각의 성장 스토리라는 생각이 든다. 잘 봐주시면서 힐링이 되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9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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