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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회사에 다니며 한국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주마. 그런 주마의 별명은 다름 아닌 짠돌이!? 마트에서 봉지 사탕을 살 때면 개당 가격을 따져 고르는 주마. 일일이 가격 비교를 하려다 보니 2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긴 고민의 시간 후, 결국 구매하는 건 우유 하나와 봉지 사탕 하나뿐...! 이게 끝이 아니다. 장보기가 끝난 주마가 마트를 나와 닭을 사러 향한 곳이 있으니! 더 싼 닭을 찾아 지하철 환승에, 버스 환승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 경산에 있는 시장을 가는 주마. 주마의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진희는 집에서 하염없이 주마를 기다리고, 답답한 마음뿐인데... 하지만 주마가 짠돌이인 데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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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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